1. 위치: 새벽 2-3시까지 고성방가하는 행인들의 소리와 인근 카페(노천)에서 들려오는 소리들, 자동차 경적 소리등, 너무나 시끄럽고 불결한 지역에 위치. 단, 다운타운 중심으로의 진입은 용이함. 2. 시설 : 방 외에는 아무런 부대 시설도 기대할 수 없으며, 엘리베이터 두 개 모두 너무나 더러워 슬럼가를 연상시킬 정도임. 룸의 상태는 비교적 양호. 11층에 묵었는데, 발코니로 나가는 문이 유리가 깨진 것인지 사람이 나갈 수 있을 정도의 큰 사각 구멍이 방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묵을 경우 대형사고 우려. 호텔에선 체크인할 때 발코니 관련 모든 사고는 손님의 책임이라는 각서에 사인하게 함. 너무나 어이가 없음. 3. 서비스 관련 : 처음에 1일 예약했다가 바로 그 다음날까지 예약했는데, 이틀째 되는날 오전중 외출했다가 방으로 돌아와 보니 방문키가 작동하지 않아 문의하니 내 방이 이틀째 예약이 되어 있지 않다며 만실이라 방이 없다고 하여 너무 충격을 받음. 30분 뒤쯤 다른 담당자가 나타나 두 번에 걸쳐 예약을 했으니 다음날 다시 체크인을 해야 된다고 함. 아무리 고급 호텔은 아닐지라도 방대한 체인망을 갖고 있는 호텔에서 이렇게 어이없는 행동을 하는것도 기가 막히고, Booked.net또한 어이가 없음. 4. 주차 : 1일 20불씩의 주변보다 비싼 주차요금에, 도착하자마자 밤에 차도둑이 차를 부수고 실내에 있는 물건들을 가져갈 경우가 다수 발생한다고 너무나 불친절한 태도로 '경고'를 주며, 모든 걸 꺼내라고 하고 차 키는 본인들이 맡겠다고 하니, 밤새 매우 불안함.